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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이 개최가 되면서 대한민국 소집명단26명 중 14명이 해외파로 꾸려졌어요.
목표가 우승인 우리 대한민국 팀에 걸맞게 토트넘에서 활동하는 손흥민 선수와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 등 엄청난 선수들을 아래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선발명단
골키퍼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
수비수
설영우 이기제 정승현 김민재 김영권 김주성 김지수 김진수 김태환
미드필드
문선빈 박용우 박진섭 손흥민 양현준 이강인 이순민 이재성 정우영 홍현석 황인범 황희찬
공격수
조규성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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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옐로카드 심판
이번 예선 1차선이었던 대한민국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전반전과 후반전까지 우리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무려 5개나 날렸죠. 이로 인해 보는 국민들도 가슴이 철렁철렁했었죠.
전반 초에는 박용우선수, 김민재선수, 이기제 선수 그리고 후반전에서는 조규성 선수, 손흥민 선수까지 옐로카드로 경고를 받았아요. 이러한 경고를 날린 심판은 중국인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주심은 마닝, 부심은 주페이, 장쳉이, VAR 심판은 푸밍이었네요.
하지만 이러한 심리적 압박에서도 황인범 선수의 첫 골과 뒤이은 이강인 선수의 2골로 인하여 분위기를 장악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죠.
아직 남은 2차례의 예선전에서는 어떠한 심판과 어떠한 경기가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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