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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김가온 님이 실시간으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2012년에 결혼을 해서 슬하에 두 아이의 두고 있는 강성연 김가온님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고 있다고 해요.
두 사람은 올해 중에 이혼을 했으며 아이들의 양육권은 강성연이 가지기고 했다고해요.
강성연 님은 배우로 활동 중이시고 김가온 님은 재즈 피아니스로 결혼 11만의 이혼이라 더욱 충격이 크다고 하네요.
또한 20년에 살림남에 출연해하기도 했어서 안타깝다고 말이 나오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또 일각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두 사람의 성격차이가 보인다고 하는 의견도 많았다고 해요.
이혼 후 남편이었던 김가온 님의 말이 의미심장하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살림남 강성연 김가온
지금은 이혼을 한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20년에 살림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집안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현실적인 강성연과 감성적인 김가온님의 성격차이가 너무 도드라지게 보이는 모습이 많이 담기기도 했어요.
바쁜 강성연과 달리 혼자만의 다른 세상에 사는 여유로운 남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적도 있었어요. 출연한 패널 들도 성격차이가 도드라져 보인다고 하기도 했었다죠.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버튼에 무료로 보실 수 있게 유튜브 영상을 가져왔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바랄게요.
이혼 후 김가온 님의 말
이혼 후에 남긴 천재 피아니스트 김가온님의 말을 보니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철학과 실생활 모든 영역에서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다 보니 충돌이 잦았고, 임계점을 넘어선 것이 작년 이맘때"라며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 있었다. 십 년 나이 먹었으면 그만큼 현명해져야 한다. 그래서 헤어진 거다"
"결혼을 유지했던 십여 년 간 그녀(강성연)는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나의 헌신 속에서 미세한 불균형을 느껴왔을 테고 그 틈으로 불화의 조각들이 파고 들어왔으리라"
"일 년 동안 나는 현실의 내가 아닌, 그녀의 남편으로 오해받는 삶을 살았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 말을 하고 충격받는 상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힘들기도 하고. 또 그 옛날 결혼을 축하해 줬던 사람들, 내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지지해 주었던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못 해서 답답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세상에 고백을 하여 고마웠고 죄송하다는 말을 할 수 있어서 속이 제자리를 찾는다"
강성연 프로필
강성연 님은 현재도 휴먼 다큐 마냥 이쁜 <우리 맘>에 출연 중이시죠?
이러한 이혼의 이슈에도 흔들림 없이 길을 나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1967년 7월 21일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
김가온 프로필
김가온 님은 천재 피아니트로 유명했다고 해요. 이혼은 했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더 중요하기에 한 결정이겠죠.
앞으로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1967년
서울대 작곡가 졸업
버클리 대학 재즈피아노 학사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